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 마리나 서킷 (문단 편집) == 레이아웃 == 틸케표 서킷답게 차량의 전반적인 주행 능력을 시험하는 서킷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5번 코너 바로 직전까지의 섹터 1은 중~고속 코너 구간으로, 나머지 섹터에서 추월이 어렵다보니 보통 섹터1에서 추월시도가 많은 편. 11번 코너 직전까지의 섹터 2는 5-6번 시케인과 7번 헤어핀을 지나서 두개의 긴 직선 주로가 있는 구간이다. 각 직선 주로에는 [[DRS]]를 한번씩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월과 배틀이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여기도 '''추월이 생각보다 안 나온다.'''(...) 왜냐하면 첫 번째 DRS 구간에서 추월을 해도 저속 시케인에서 뒤차와 1초 이내로 거리를 벌리지 못하면 그 다음 DRS 구간에서 재추월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따라서 직선주로 추월 시도 시 전략적 접근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마리나 구간의 섹터 3은 중저속 코너의 연속으로 추월시도가 정말 안나오는 그야말로 불가침영역의 섹터. 자잘한 특징으로, 홈스트레이트 레코드 라인이 특이하다. 마지막 코너가 시계방향이고 첫 코너가 반시계방향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홈스트레이트에서 레코드 라인을 바꿔서 타야한다는 말이다. 보통은 마지막 코너와 첫 코너 방향이 일치해서 홈스트레이트 레코드 라인을 바꿀 필요가 없지만 여기는 아니다. 고저차는 거의 없고 평균 속도 역시 직선주로 2개가 뚜렷하게 있는 서킷 치고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무엇보다 추월이 상당히 어렵다는 평을 많이 받아서 재미없는 서킷 1순위로 많이 꼽는다. 일례로 2010년 그랑프리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앞에 있던 퍼포먼스가 다소 떨어지는 르노의 ~~페작가~~ [[비탈리 페트로프]]에게 40랩 가까이 틀어막히며 7위를 기록, 거의 다 잡은 챔피언쉽 우승을 날려먹은 적이 있을 정도. 게다가 당시에는 [[DRS]], [[KERS]]도 없어서 추월도 더 힘들었다. [[키미 래이쾨넨]]의 말로는 몇 코너는 괜찮은데 나머진 별 볼 일 없다고. 그나마 2012 시즌에서 7대가 리타이어하고 추월 등의 박진감 넘치는 흥미로운 레이스가 나와서 재미없는 서킷 1순위라는 오명을 조금이나마 날려버리긴 했다. 그럼에도 재미없는 서킷은 여전했고, 5 ~ 6번 코너의 시케인을 없애서 섹터 2를 완전한 추월섹터로 둬야 한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레이아웃 변경 계획은 없는 듯 했지만... 하도 루즈한 레이스가 나온걸 인지했는지, 2021년 6월 24일, 레이아웃이 드디어 변경되었다. 변경점은 다음과 같으며, 코너 번호는 레이아웃 변경 전 기준이다. 대체적으로 추월 기회 상승에 포커스를 두었고 2021시즌 최종전에 수정 레이아웃이 적용되었다.[* 다만 F1 2021 게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후속작에서나 적용될 듯.] 서킷 길이도 약간 짧아졌고, 랩타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2020년 폴랩이 1:35.246이었는데 2021년에는 1:22.109가 나왔다! * 5-6번 시케인을 제거하였다. 이로써, 3-4번 구간 통과 후 그대로 직진하여 헤어핀 구간을 돌게 된다. * 2번째 직진 구간 이후 나오는 11-12-13번 시케인도 삭제하였다. 그리고 이를 하나의 큰 코너로 변경하였다. * 추월 불가 지점으로 꼽힌 섹터 3 구간의 17, 18, 19, 20번 코너 에이펙스도 직각에서 좀 더 부드럽게 다듬어서 서킷 폭이 약간 넓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